남동유럽의 보물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라고도 불리는 지중해와 접해 있는 발칸 반도의 서북쪽, 남동유럽에 속한 나라이다. 수도는 자그레브(Zagreb)이다. 발칸반도 지역에서는 가톨릭과 정교회 사이의 경계선상에 위치해 있는 나라이고, 민족 구성이 복잡하다고 알려진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한 나라다. 북서쪽으로 슬로베니아와 이탈리아, 동북쪽으로 헝가리, 동쪽으로 시계방향으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리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접해있다. 서쪽으로는 아드리아해와 맞닿아 있다. 네덜란드와 같은 색의 삼색기 크로아티아의 국기는 삼색기이다. 1990년 12월 21일에 제정되었고 크로아티아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화가인 '미로슬라브 슈테이'가 크로아티아의 국장과 함께 만들어 낸 것이다. 범슬라브색이라고 알려진 빨강, 하..